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 11개 고양시립어린이집과 '천사들의 사랑저금통' 나눔 실천


덕은·화전지역 시립어린이집 350여 명 아이들 동참, 250만 원 후원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은 2025년 12월부터 2026년 1월 21일까지 지역 내 어린이집 11곳과 함께 ‘천사들의 사랑 저금통’ 나눔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활동은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 지역주민을 위한 밑반찬지원사업의 재원을 마련하고 어린이들이 일상 속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 어린이집 원아들은 일정 기간 가정에서 저금통에 후원금을 모은 뒤 복지관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나눔에 동참했다.

 

나눔활동에 참여한 어린이집은 고양시립다원어린이집, 고양시립덕은어린이집, 고양시립덕은하늘어린이집, 고양시립늘품어린이집, 고양시립누리숲어린이집, 고양시립라임어린이집, 고양시립숲내어린이집, 고양시립청아어린이집, 고양시립한강노을어린이집, 고양시립한강숲어린이집, 고양시립향기로운어린이집(가나다순) 등 총 11곳이며, 약 350명의 원아가 참여해 약 250만원의 후원금을 모아 복지관에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향동복지관 밑반찬지원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며, 식사 지원이 필요한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질 계획이다.

 

이번 사랑저금통 나눔사업은 어린이집과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확산시키고, 아동들이 작은 실천을 통해 이웃을 돕는 경험을 쌓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 양복선 관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어린이집 원장님들과 원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정성껏 모은 후원금이 밑반찬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책임 있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