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해외 친선 결연 도시인 미국 벌링턴시에서 청소년 어학연수 실시


고교생 16명 참여…국제교류 기반 글로벌 역량 강화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과천시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벌링턴시에서 진행하는 ‘청소년 어학연수’를 1월 9일부터 27일까지 18박 19일간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과천시와 벌링턴시 간 국제 교류 협력 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며, 관내 고등학교 1학년 학생 16명이 참여한다.

 

과천시 청소년 어학연수 프로그램은 2011년 두 도시가 친선 결연을 맺은 이후 이어져 온 교류 사업으로, 올해로 11회째를 맞았다. 시는 이번 연수를 통해 청소년들이 국제화 시대에 필요한 도전 의식과 글로벌 감각을 키우는 한편, 양 도시 간 우호 협력도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한다.

 

참가 학생들은 벌링턴스쿨(The Burlington School)에서 현지 학생들과 함께 수업에 참여하며, 홈스테이를 통해 약 2주간 현지 가정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또한 듀크대학교 등 인근 대학 3곳과 노스캐롤라이나주 청사, 벌링턴시청을 방문하고, 이후 뉴욕 맨해튼으로 이동해 주요 명소를 견학하며 미국의 다양한 문화와 사회를 직접 경험하게 된다.

 

학생 선발은 각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통해 이뤄졌으며, 연수 종료 후에는 설문조사와 기행문 작성을 통해 연수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과천시는 전체 연수 경비의 약 43%를 지원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어학연수를 통해 학생들이 언어 능력 향상은 물론, 국제화 시대에 필요한 도전 정신과 새로운 가능성을 직접 체험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과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과천시]